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은 2018년 9월, 전동드릴을 처음 개발한 이후 비로소 지닥토큰(GT)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엔진코인(ENJ)의 공동 연구는 전동드릴의 성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된다. 자동 연료 주입식 전동부는 마이닝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도 GT와 ENJ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을 만큼 놀라운 수준이었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에 대해 확신한 지닥은 2019년 2월, 드디어 전동드릴을 사용자들에게 한정 제공하기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