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jin Lee (1999)
Seongnam, KR, Hongik University
Digital painting
Non-fungible token (jpg)
2508×3541 px
2021
자유를 갈망했으나 비극적인 삶을 산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 그녀의 인생을 담은 동명의 뮤지컬과 아르누보 회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엘리자벳이 새처럼 자유롭게 노닐고 싶어 한 하늘과 들판을 배경으로 '자유'라는 꽃말을 지닌 제비고깔이 피어 있다. 중앙에서 길게 뻗은 햇살 문양은 자유를 향한 그녀의 강렬한 염원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