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빈 Yubeen Seo (b. 2001)
Seoul, KR
캔버스에 아크릴 Acrylic on canvas
Non-fungible token (jpeg)
130.3 x 162.1 cm
3363 x 2685 px
2021
이 그림의 구상은 어린 소년의 손을 잡고 뛰며 풀숲을 지나자 시간적 배경이 밤에서 낮으로 바뀌었던 한 꿈에서 시작되었다. 연속적이지 않은 시간들과 전혀 다른 지역에서 본 공간들이 마구잡이로 섞이는 비현실적인 꿈의 특성을 빌려 현실과 꿈 속에서 봤던 장면들을 모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