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 조이조는 추상 회화와 음악을 통해 대상의 본질을 표현하고자 한다.
대표작으로는 2010년 도시의 내면적 모습을 우주 공간 속에 표현한 'Nightscape In The Universe'와, 세 번째 개인전의 주제이기도 했던 '내면의 풍경 - The Mindscape' 시리즈가 있다.
지난 해 2월부터는 회화와 음악을 결합한 오디오비주얼 영상과 디지털 추상 작품을 통해 NFT 신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작품 설명]**
'Bug City : Green & Yellow'는 지난 2022년 2월 18일, 버그시티 AMA를 처음 듣고 떠올린 버그시티의 모습이다. 노랑 도시와 초록 도시가 각각의 에너지로 공존하면서 유기적인 형태를 이루며 팽창하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화면 전면에는 다양한 차원이 엇갈리는 우주 속에서 급격히 변화하며 팽창하는 버그시티의 모습을 흡족하게 바라보는 설계자의 모습을 무당벌레로 표현했다.
**[About Artist]**
Joy Jo, a contemporary abstract artist based in Seoul, wants to express the essence of the subject through abstract paintings and music.
Her representative works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