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 & NYX #12 [The chuseok and Winnie the rabbit]

안녕 나는 이오라고해 추석을 알고있어? 일년중 달이 가장 크고 둥글게 빛나는 날이래 . 추석을 맞아 닉스와 나는 한복을 입고 송편을 먹고 있었어.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본 토끼 한마리가 우리쪽으로 걸어오지 뭐야 . 난 토끼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했지 . “안녕 달토끼야! 나 너 달에서 본적 있는데 여기서 만나다니 반갑다~” 그러자 토끼가 난감해 하며 말했어. “미안하지만 난 달토끼가 아니야.내 이름은 위니야.우리 아빠는 호박농장 주인인데 요즘 아빠가 너무 바빠서 난 늘 심심해. 오늘도 달빛을 따라 혼자 놀러 나왔다가 너희를 보게 됐어. 우리 같이 놀까?” 난 좀 당황했지만 곧 우리는 친구가 되었고 우리는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냈어. 그리고 토끼 친구 위니는 우리를 위니 아빠의 호박농장으로 초대해 주었어. Hi, my name is Io Do you know Chuseok? The moon shines the biggest and roundest day of the year. On Chuseok, NYX and I were wearing hanbok and eating songpyeon. Then a familiar rabbit walks towards us. I recognized the rabbit and greeted her gladly. "Hello, moon rabbit! I've seen you on the moon,...View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