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여신 연작 中 첫 번째
유려한 선, 빈틈없는 구성은 제가 늘 동경하고 바라는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보았을 때 빠져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죠.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힘들 때에는 그의 아트북을 꺼내보곤 합니다.
수도 없이 도전했던 오마주 그 첫 결실이 나와서 기쁩니다.
하루 네 번의 시간 - 아침의 눈뜸 오마주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 무하의 섬세하고도 잘 짜인 구성에 슈퍼 버니를 녹여낸 작품
2022 Moonland 공동전 전시작
#1266 Flower goddess_Lycoris radiata
The first in a series of goddesses of flowers
A flexible line, a tight composition, is something I always admire and want.
That's why it's natural to fall in love when you look at Alfons Muha's work.
When I have a hard time because I can't think of inspiration, I take out his art book.
I'm glad the first result of the homage that I've challenged countless times came out...